대학생활 에 해당하는 글2 개
2010/03/25   너희가 뻥튀기를 아느냐 (8)
2010/03/24   베프들 이야기 (10)



미국에서 대학교 때 2년 좀 넘게 학교 기숙사에 살 때 이야기 하나…

어느날 잠도 없는 모진 놈들이 우리 방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난 그와중에도 당장 내일 아침에 제출하는 숙제 때문에 뒤돌아 면학에 힘쓰고 있었음...  


 
      *파뤼파뤼* *블라블라**웅성웅성*


     


  1. 아무 생각없이 책상서랍에서 동그란 왕 뻥튀기 꺼내 한 입 *빠각*
    원밴녀
  2.  

  3.   ..............

  4.  


  5. *빠각빠각빠각*
    원밴녀
  6.  
       .............. *썰물처럼 빠져나가는...*




    아무래도 소리가 문제임.. 춈 미안하구먼..  
    원밴녀

    (이후 식당에 가도 왠지 쪽을 보며 수근대는 무리가 있는 같았지만 기분탓으로 돌리며 살던 며칠 뒤, 날씨도 좋고 해서 창문에 기대어 아끼던 왕뻥튀기를 꺼내…)


  1. "빠각빠각빠각*   
    원밴녀



  1. 창 밑으로 지나가던 딴 방 놈 하나의 겁에 질린 눈과 딱 마주쳤어요.






















  1.  
      쟤 또 스티로폼 먹어!!!!!!


  1. !!!!!!   ㅠ.ㅠ  
    원밴녀
















이후 저는 한동안 '스티로폼 먹는 애'로 찍혀 기숙사 내의 유명인으로 등극했었죠. oTL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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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tattermedia's me2DAY 2010/04/14 17:07 x
제목 : 태터앤미디어의 생각
코딩생활 '너희가 뻥튀기를 아느냐' 업데이트!
lunamoth 2010/03/25 11:58 L R X
ㅎㅎㅎ 너무 재밌네요
원맨밴드 2010/03/25 13:10 L X
ㅋㅋ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.
deving 2010/03/25 12:42 L R X
뻥!! 터졌습니다.
원맨밴드 2010/03/25 13:11 L X
저의 불행이 님의 기쁨이 되었다니 ㅠㅠ 저도 기쁘네요. ㅠㅠ
미유 2010/03/25 13:11 L R X
푸하하학 스티로폼 ㅋㅋㅋㅋㅋㅋㅋ
coolengineer 2010/03/25 13:19 L R X
콰콰콰....
eeum 2010/03/31 15:39 L R X
아,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ㅠㅠ
pyosoon 2010/04/13 00:42 L R X
하하하. 잼있네요.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 얼굴하고 아이디가 익숙한데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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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때 세쌍동이처럼 뭉쳐 다니던 베프가 한 놈은 경상디언이고 한 놈은 서울리안*이었어요. 


<상황 . 1>

  1.  니 영화 세번밨나?
    jobs
  2. 무슨 영화?
    miyu
  3.  *버럭* 그카니까 영화 세.번. 밨냐고!!
    jobs
  4. *짜증* 그러니까 무슨 영환지 말을 하라니까!!
    miyu



  5.  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  6.  *노트에 분노의 긁적긁적* 'SEVEN!!!!'
    job

  7. + 손가락 일곱개 쫙~펴고 절규 "세.번.!!!"
    jobs
 


  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경상디언 중엔 처음엔 영어도 사투리로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. (저도.. ㅋㅋ) 게다 이 넘은 ㅆ 발음이 안되는 극악 케이스...

    *서울리안 - egoing님 의견 수렴 ㄳ



    <상황 . 2>

    둘이 일본어 강의를 들을 때 내가 잠시 교실에 들른 적이 있었어요.


  1.  야, 야한테 주게 거 어자 쫌 도!
    jobs
  2. ??? 자?
    miyu
  3.  *분노* 거 어.자. 쫌 달라카이~!
    job
  4.  
  5. *짜증* 여자? 의사?
    miyu
  6.  *포기* イス (이스:의자)
    jobs
  7.  한국말로는 대화가 안되는 슬픔... ㅠㅠ




    <상황 . 3>

  8.  있다이가, 내 올 여름에는 부산에 함 갔다 와야 된다이가...
    jobs
  9. 그래? 그럼 시골엔 언제 내려가?
    miyu
  10.  
  11. *어리둥절* 올개(올해)는 시골에는 안가는데? 부산만 금방 댕기 올끼다.
    jobs
  12.  
  13. ......!!!!
    miyu
  14.  
  15.  *분노* !!!!!!
    job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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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tattermedia's me2DAY 2010/04/13 00:27 x
제목 : 태터앤미디어의 생각
코딩생활 '베프들 이야기' 업데이트!
RedBaron 2010/03/24 14:30 L R X
미유 니는 갱상도 가시나 아이가 와 못알아 묶노?..
미유 2010/03/24 14:35 L X
가가가인지가가가인지 구분안대나~
egoing2 2010/03/24 14:48 L R X
서울 사람은 서울리안으로 부르면 어때요? ㅋ
원맨밴드 2010/03/24 16:44 L X
ok ^^
isdead 2010/03/24 18:26 L R X
그러고보니 미유누님도 경상디언이면서...
미유 2010/03/24 21:17 L X
오늘은 또 내가 사투리 못하는척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네.. 인터넷 안되면 책읽는거 다음으로 많은 오해를 ㅋㅋ
원맨밴드 2010/03/24 23:55 L X
헉, 배우선정에서 물의를 일으켰군요.. *꾸벅* 전 걍 이뻐서 캐스팅을 했... ㅈㅅ
yuna 2010/03/31 17:57 L R X
저 예전에 앙코르왓 갔을 때 툭툭(오토바이) 운전사가 "투모로우 모닝 '시벤'에 보자"고 해서 뭔가했더니
결국 이 아저씨가 손가락 펴들고 "원, 투, 쓰리 ... 시벤(7)!"이러면서 설명해주심
ddd 2010/05/28 17:11 L R X
sdfds
ddd 2010/05/28 17:12 L R X
이거 뭐야 진짜 유치하네
바보같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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